(240701/05) 한종우씨 혹시 발정났어요? > 근황판(adm)

버츄얼 스트리머 디스코드방에 올라온건데 '이거 한종우 같다' 라고
다른 사람 통해서 날라온거 연결 해 달라고 메신저로 대화하고 스샷 좀 봤는데 이거 빼박 한종우
아니 닉네임 자체가 한종우


이미지가 총 4장 인데 7월 1일과 5일 각각 2장(Q&A 식)


1. "종종 궁금한건데 셀데아님은 만약 신도들한테 야한드립 들으면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. 요즘 워낙 그런 경우가 있다보니 궁금하긴 합니다."

보고 기가차서 말이 안 나왔어요. 평소에 각종 가상의 여캐로 '야한 드립' 친다면서 남들이 들으면 불쾌할 소리 작작 늘어놓는 주제에. 일단 저 '셀데아'라는 스트리머에게 음란한 발언 하고 싶은데(자기 딴엔 자기 성욕 채울 만한 음란한) 이걸 자기 자신이 질문하기 그러니까 '요즘 워낙 그런 경우가 있다보니' 로 돌려 말하네요.

진짜 역겹기 짝이 없습니다. 가장 먼저 든 생각이, 몇 달 전에 오프라인 행사에서 동인지 파는걸로 경찰 왔던 일 같은거 가지고서 각종 것들을 논하면서 존나 깨끗한 척 쩔게 하더니, 이 새끼가 제일 한 술 더 뜸. 이 새낀 이제 온라인에 있는 '실제로 존재하고 있는' 대상에게 저런 말 하고 싶어서 부릉부릉 시동 거는거잖아요. 진짜 개 역겹다.

다시 쓰는데, 일단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'워낙 그런 경우가 있다보니' 식으로 빠져나가고 빙빙 돌려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다른 경우가 있다는 식으로 핑계 대면서 물어보는거 진짜 개 역겹거든요?



2. 단타로 적기 어렵다. 에 대한 답변이 '아무 생각 없이 채팅 적어서 분탕질이나 친목 못하게 하려고. 단타로 도배 못하게 하려고'

이거 다 빼박 한종우 이야기잖아요.

분탕질은 종우가 잘 하는거고. 게임 안하는 분탕 새끼
친목은 종우 새끼가 존나 목 매다는거잖아요. 이거 못하면 뒤지는 것 마냥
단타로 도배 하는것도 종우 새끼 가 평소에 해대는거잖아요



제일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?
저 새끼 작년 6월에 가입 했는데, 1년 넘게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 채팅방에 채팅 쳤댑니다.
것도 채팅을 치는 이유도 위에 있는 내용 처럼 아주 좆 같은 이유로 말이죠.


제보 주신 분도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아서 눌러봤는데 이 개새끼였댑니다. 와 진짜 이 새낀 어딜 가나 다 있구나.
에휴. 자고 나서 이 글 보고 아침 부터 기분 좆 같아라 십새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