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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황글 (240708) 당시에 '동성애물' 쓰고서 자뻑하던 공지글 해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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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 댓글 2건 조회 2,468회 작성일 24-07-14 21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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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에 글 쓴답시고 깝치면서 글 늘리고 공지글 쓰던데 화장실에서 이딴거 읽고서 하나하나 츳코미 걸기 귀찮아서 따로 적진 않았습니다. 만은 이번에 글 적는 김에 한번 해설 삼아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 사실상 저 새끼가 쓴 공지보다 제가 쓴 내용이 더 많은거 같네요.



'안녕하세요. 가루다즈입니다.'
> 이게 '공지'글 제목 입니다.


원래 이 소설은 정말 찌질화디 찌질한 어느 하나의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.
> 당신 자체가 내가 잘 안 쓰는 '찌질하다' 라고 말하는 3명 중 한명인데, 그런 머리에서 나오는게 다 그딴 생각 들 뿐이겠지. 상상력은 무슨(웃음)


사실 제목도 '나는 백합뇬이 싫어요!' 라는 제목이였고. 시놉시스도 이랬습니다.
> 평소에 '뇬 뇬' 거리던게 익숙해서 이게 욕 인지도 모르고 있음


내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다
첫 번째로 고백한 여자아이는 '미안, 나 백합취향이야'
> 보통 제가 이거 편집하면서 이어 붙일거 왜 엔터 쳐서 똑같이 적은 이유가, 평소에 마침표 존나 잘 붙이는 새끼가 여긴 빠져있습니다.(다 를 보세요. 보통 글을 재대로 쓴다면 붙어야할텐데 빠져있음)


하며 나를 거절했고
두 번째로 사귄 여자아이는 결국 자기 여자애를 찾아 헤어져 떠나 갔다.
> 위와 마찬가지로, 쉼표 쓸 자리에 쉼표가 빠져있음


그리고 세번째. 이제 백합에 손댄 죄로 내가 죽어야한다고? (주인공의 착각)
> 마침표. 쉼표 전혀 재대로 못 쓰고 있음. 내가 글 쓰는 글쟁이는 아니지만, 정식적으로 글 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거 저도 챙깁니다. 근데 이 새낀 글로 돈 벌어 먹고 살겠다는 새끼가 이걸 지금 다 놓치고 있어요. 그냥 짧게 적으면 이 새낀 키보드 놀릴 줄이나 알지, 원고지에 글 한번 써 본적이 없어요.


세상은 왜 나를 이렇게 괴롭히는 거지
> 마침표 썼다 뺐다. 둘 중 하나만 하십쇼. 심지어 이건 누군가에게 읽으라고 내 놓는 공지글인데도 이따구란 말이지?


설마 운명의 신은 나를 괴롭히려다 못해 죽음으로 몰고 가려고 작정한 건가? 웃기지 마라! 이렇게 결말이 난다면. 그런 백합따위 다 뿌리뽑아주겠어!
> 이게 소설 속의 내용에 들어간다면... 좀 심하네요. 대체 평소에 뭘 읽어요? 김일성 평전?


하며.... 벌어지는 이야기.
> 말줄임표 부분 '4개'를 쓰고 있어요. 이거 3개 아니면 4개 인데, 이걸 끝까지 안 고쳐요. 이거 누구도 지적 안해줌?


이게 바로 그 시놉스키 였다면 믿어지시겠습니까(...)
> 돌겠네. 여기에는 의미 없이 (...) 를 붙이고 물음표 어디 간거임? 그리고 뭘 믿어진다는거임? 님 이딴 쓰레기 같은거 게시 한 게 믿기지가 않네요. 아니 무슨 존나 개 쩌는 발견 한 것 도 아니고 왤케 자뻑이 심함?  남이 보면 무슨 올 해의 신인상 탈 법한 글을 1주 만에 내 놓은 줄 알겠네


하지만 이 찌질하디 찌질한 생각을 가공하고, 다듬고, 고치고,
> 혹시 공지글은 '다듬고 고치고' 안했어요?


취향에 안맞는 백합작품도 조금씩 보고 하면서 고치게된 결과.
> 저번에 딴 작품 공지에도 적던건데 '취향에 안 맞는 백합작품' 이 부분이 정말 괘씸하단 말입니다? 거따가도 적었는데 자기가 싫어하고 안 맞는 테마를 읽어서 개 쩌는 글을 쓸 수 있다는 그 자신감은 진짜 어디 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까? 차라리 싫어하면 적어서 게시라도 말던가.

> 이 부분은 공개적으로 돈 안 받고 적어줄 수 있는데 '백합이라는 테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전체적으로 불쾌감을 주는' 텍스트를 아무렇지 않게 적고, "나 개 쩔죠?" 이러고 자빠졌어요. 애초에 이 새낀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텍스트를 게시 하는데만 16년 이상을 쏟아 부은 새끼니까 이게 가능한겁니다. 애초에 그런 능력이 없었으면 이런데서 니 새끼 까는데 시간 동원하는 사람이 나오지도 않았지


한번 그 진흙속에서 피는 연꽃같은 작품이 되어 라는 생각으로 만든 하나의 작품이 되었습니다.
> 제가 위에서 적었죠? '자뻑' 한다고. '진흙 속에서 피는 연꽃 같은 작품' 시발... 무슨 생각으로 쓴 말인지는 모르겠는데, 그냥 지 글 쩐다고 어서 읽어 본 단어 가져다가 붙였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. 평소에도 그러잖아요. 책에서 읽은 단어 중에 '이 단어 괜찮네' 하면 그 단어 계속 떠드는 어린애 처럼


그래서 신작 챌린지도 하면서 이 작품도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.
열심히 글 써서 노벨피아를 보는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싶네요. 'ㅁ'
> 남에게 불쾌감 주는 어필은 놀라울 정도로 잘 했음. 위에 '무료'로 적어줬지만, '플러스' 까지 결제하면서 읽는 독자들은 공지글만 보고서도 거른다. 편견 문제가 아니다.


** 작가의 한마디
참고로 키워드는 '조화' 입니다
동음이의어가 많아서 명확하게 말한다면 영어로 harmony 입니다.
> 누가 자게에도 쓴 거 있는데, 맞아요. 그게 2010년인가 그 쯤인걸로 아는데(아마 제가 종가놈행적저장소에도 올렸음) 어떻게 보면 글 내용 및 실력이 그때 부터 계속 제자리 라는거에요. 이 부분도 전에 적었지만 자기가 14년 간 헛짓거리(진짜 그 웃기지도 않은 팬픽 10년 넘게 씀)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일 수도 있습니다. 점점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군요


이 점을 생각하고 작품을 보신다면 몰입을 잘 할수 있을 겁니다.
> 조회수 안 늘어서 냅뒀는데, 글 읽은게 두 명 밖에 안되어서 적지 않았습니다. 아마 글 추가로 올리면 그 때 부터 '몇 주차' 식으로 해서 같이 적어 줄 지는 모르겠습니다. 건 그렇고 테그에 '어반판타지' 있던데, 그거 더럽게 좋아하네요. 글이 정말 그런 테마 인진 모르겠습니다만



요약 : 글 존나 못 쓰시네요. 한종우씨. 그만 하고 그냥 동대문 나가서 구걸이라도 하면서 돈 버십쇼

댓글목록

ㄱㄴㄷㄹ님의 댓글

ㄱㄴㄷㄹ 작성일

1. 문장 연결의 흐름이 어색함: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습니다.
2. 정보의 순서가 혼란스러움: 초기 시놉시스와 현재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전환되지 않아 독자가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.
3. 목적과 의도의 명확성 부족: 작가의 의도와 소설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 설득력이 부족합니다.


설명도 못 쓰는 란도

ㅇㅇㅇ님의 댓글

ㅇㅇㅇ 작성일

진짜 글 좆나 못쓴다. 저래놓고 어떻게 글쟁이를 함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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