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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황글 (241127) 회빙환에 질렸다면? 이 정통 판타지를 봐야할 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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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 댓글 4건 조회 1,686회 작성일 24-12-01 17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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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가 오르면 또 홍보게시판에 똥 싸질렀구나 할텐데, 제 기억이 맞다면 조회수가 더 이상 그렇게 오르지 않았어요. 네… 여러번 홍보게에 글 싸지르니 다들 알고서 이젠 안 누르는거죠. 어째선지 홍보게에 올린 글 조회수가 더 높아요.

뭐라 썼는지 봅시다.


혹시 지금 저와 이 글로 눈 마주친 당신.
- 얘가 쓰는 제목부터 이야기 하고 가는데, 어떤 글엔 마침표가 없고 어딘 있고. 기준이 뭐임? 마침표에 대한 사랑이 정말 넘쳐나는거 같음. 어찌보면 얘가 쓴 글인가 감 안 올때 글 제목 봅니다.


웹소설의 3대 명품 재료인 회귀, 빙의, 그리고 환생에 갑자기 질렸습니까?
- 그러면 다른거 보고 와요. 이상한걸로 빌드업 준비하지 마세요


왜 맨날 주인공은 자기 읽은 책의 세계관에 들어가야 하는 겁니까?
- 니가 읽은 글 내용이 다 책 속으로 들어가는건가보지. 글 안 읽은 티 내지마라


왜 주인공은 현실을 바꾸려 들지 않고 꼭 죽어 환생해야만 변화하는 겁니까?
- 못 바꿨으니까 그렇잖아 등신아


이제 이런 3대 웹소 명품 재료도 읽어보는 뇌에서 점점 감질나기 시작하십니까?
- 니가 멋대서 명품이라고 포장하지 마라


이런 물음이 어느새 당신에게 나왔다면. 그저 우보만리의 길로 정통 판타지의 길을 걷는, 이 소설을 보아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.
- 우보만리는 니가 맨날 찡찡징징엉엉 그거 아니냐? 우직하게 그건 10년 넘게 그러더라. 그리고 니 아가리로 정통 판타지 언급하는데, 겨우 올 해 와서 톨킨 작품 좀 봤다고 그 뒤로 정통 운운하는거 역겨움. 다른거 뭐 읽어봤나 궁금하기 까지 함


여러모로 정성을 들여, 그리고 힘들여서 쓰고 있습니다.
- 그런 새끼가 바쁘다고 휴재 때리고 쳐 놀더라. 힘들여서는 나도 똥 싸는거 힘들어


부디 독점 계약까지 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:3)))
- 키보드 두들기는걸로 돈 벌고 싶다는 자신의 생각 같은 이런 내용은 후반부에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. 병신. 남은 뭐 머저리라 밖에서 남 밑에서 쩔쩔거리고 일 하냐? 이제 진짜 나이 34살이다. 양심 있으면 키보드 박살내고 노트북 한번 포맷하고 공장이나 갈 준비 해라. … 아 저 새끼 성격에 공장도 못 갈거같긴 함 ㅇㅇ

댓글목록

ㄱㄴㄷㄹ님의 댓글

ㄱㄴㄷㄹ 작성일

단점 및 개선점
논리적 흐름의 부족

"왜 주인공은 현실을 바꾸려 들지 않고 꼭 죽어 환생해야만 변화하는 겁니까?"라는 질문은 기존 클리셰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, 정작 대안으로 제시된 내용(정통 판타지)과의 연결성이 약합니다.
클리셰 피로를 언급하면서 정통 판타지를 추천하는 이유가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야 독자가 설득력을 느낍니다.
목적성 부족

"독점 계약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"라는 요청은 너무 직접적이라 마치 광고임을 스스로 드러냅니다. 독자들이 이를 어필로 느끼기보다는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.
작품의 장점과 차별점을 강조하기보다는, 단순히 '힘들여 썼으니 도와달라'는 감정에만 의존합니다.
과도한 질문 남발

연속적인 질문은 처음엔 관심을 끌 수 있지만, 지나치면 논리적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 특히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.

왜 구걸처럼 보이는가?
가치 대신 요청 강조

작품의 장점이나 차별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보다, "힘들여 썼으니 도와달라"는 식의 감정 호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
독자가 "왜 이 작품을 읽어야 하는지"보다는, "작가가 얼마나 힘들었는지"를 먼저 강조하니,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결과를 강하게 원하는 표현

"독점 계약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"라는 문장은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행동을 요구하는 느낌을 줍니다.
독자는 일반적으로 이런 직접적인 요구보다는, 작품의 매력을 통해 자발적으로 읽고 싶어 하는 동기를 부여받고 싶어 합니다.
감정 호소 이모티콘

":3" 같은 이모티콘 사용은 친근함을 의도했겠지만, 진지함이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.

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님의 댓글의 댓글

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 작성일

진짜 점점 똑똑해지네요. GPT
제가 대강 버스에서 휘갈겨 쓴 글 보다 훨씬 좋습니다

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

ㅇㅇㅇ 작성일

하물며 AI도 병신이라고 까네ㅋㅋㅋㅋㅋ

ㄱㄴㄷㄹ님의 댓글

ㄱㄴㄷㄹ 작성일

광고글로서 논리도 없고~ 구걸로만 보이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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