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241204) 아싸 계엄령 개꿀띠 > 근황판(adm)

약 먹고 자기전에 모바일로 썼던거라 다시 정리한 글 입니다.

- 오늘이 12월 7일 토요일 밤인데, 왜 수요일 12월 4일 밤에 올린 글을 지금 봤는가. 그야 조회수가 오르지 않으니까 누르질 않았습니다. 글 조차 올리지 않으니 눌러보지 않은 것. 참 글 안 올리길래 봤더니 저런 구차한 변명 쓰고 있길래 어이가 없었습니다. 위에 적은듯이 조회수가 오르지 않은 이라고 했는데, 저 공지마저 누구 본 사람 없습니다


- 계엄령이고 나발이고 니는 글 써야지. 뉴스 보자마자 신나가지고 글 잘 안 적혔는데 핑계거리 생겼다 앙 개꿀띠ㅋㅋㅋㅋ 딱 이거거든요? 계엄은 계엄이고 니 텍스트는 니 텍스트 에요. 진짜 구차한 새끼. 꼭 지가 무슨 개 쩌는 민주시민인 척 하는데. 하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거기도 민주주의 붙긴 하지. ㅇㅇ 알 거 같음

- 계엄 터졌다고 정치떡밥 생겼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... 전에도 비슷하게 저렇게 이틀 밤 날밤 새면서 흥분하고 포르노 보고 발기 한 침팬치 마냥 돌아 댕기는거 본 거 같은데 이번에도 그 야랄. 뭐 그렇다고 시간 좀 벌었으니 진중하게 텍스트라도 더 갈기기라도 할까요? 아뇨. 게임 하는데요. 진짜 이 새낀 게임 살 돈은 어디서 나는걸까. 무료 면 모를까


- 글은 둘 째 치고 '기다려주신' 을 언급하는데, 대체 님 글 누가 기다리고 있다는거임? 아니 그건 진짜 좀 알고싶네...기다려주신 이라고 하잖아요. 누구도 님 글 공지 마저 읽는 사람이 없는데. 제목이 저래서 안 읽었다는 핑계를 대기엔 계속 공지가 안 올라왔어요. 예의 있는 척 딸딸이 치지도 마시고 그냥 놀고 싶으면 놀고 싶다고 하고 공지도 올리지 마세요. 존나 추해요. 어차피 느그 새끼 슴가팍 에서 라노베풍으로 제목 바꾸려고 한 그거 이젠 히트수 카운트도 안해요. 존나 병신 같아서

미안한데, 그 조회수 들락날락 하는거 아는 사람 통해서 어케든 조작 한거임. 실제 독자라면 미안한 이야긴데 사실 독자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안 미안합니다. 왜? 히트수가 진짜 이상하니까. 중간 구간 히트수가 0 인데 그 뒤 앞에 1 이 붙어 있지 않나. 그걸 매꾸 듯 어느 시기에는 0이 1로 바뀌어져 있고. 딱 그 부분만 읽어냈다는 듯이. 조회수는 언제 뭐가 올라가 있는지 날짜가 안 적히니 자연스럽겠죠. ㅇㅇ

암튼
시발 존나 웃기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