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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슴팍에 핀 백합 꽃 두 송이 1주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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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 댓글 2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-10-06 16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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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뻐도 이건 하고 넘어가야지. 조용하니까 집에서 딸치고 잠이나 자는 줄 아네. 종우야. 직장인은 바뻐. 다시 적지만 요즘도 이글루스 이름 빼고 개같이 징징 거리는데, 너 빼고는 그 때 그 사람들 다 취업하고 직장 다녀 미친놈아!!


- 10월 1일이 공모전 첫 날 이였습니다. 쟤가 글 올린 시점에서 아마 800 개의 작품이 게시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. 마지막으로 봤을 땐 1800 개 까지 올라왔어요.

- 10월 3일에 빠진게 휴일 인데, 다들 아시다시피 이 새낀 '휴일'이 없음에도 글이 안 올라왔어요. 왜? 아마 집에서 트러블이 있었겠죠. 아무리 그래도 게시글 3000자 쯤 되는 걸 핸드폰 액정 타이핑으로 적긴 어려워요. 뭐 별거 있나요. 휴일인데 가족들 집에 있죠. 노트북으로 뭐 하기 좀 눈치 보이죠. 공모전 준비 한다고 야부리는 열심히 털었을 테고, 자기 글 올리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막 따봉 누르고 "굉장하십니다 선생" 이럴 줄 알았는데 아무도 관심 안 보이죠?


- 저 조회수 올라간 게... 기억 나는 활동 이라고는 그 '톨킨 팬카페'에 올린 그 홍보글. 정말 '흥미롭네요'(웃음) 지금도 톨킨 팬카페 운영하고 글을 쓰고 활발하게 활동 할 정도면 글 하루 이틀 읽은 사람들이 아닌데, 그 사람들에게 너의 그 부끄러운 배설물을 보여 준다고? 글 조회수가 100 넘었는데, 그 조회수에서 읽어 준 사람이 몇 안 되는거 같네요. 읽어 준 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음? "어이 부끄럽지도 않냐" (대충 겐고로 짤)

- 따봉 눌러 준 사람이 전에 저 새끼 '유기 한 소설'에서 눌러 준 그 사람이 맞다면 아마 이번 주 내로 저 올라가지 않은 조회수는 올라 갈 거 같네요.


- 마지막으로... 라이트노벨 이라는 태그가 붙어 있는데, 이것 또한 부끄럽지 않냐고 적을겁니다. 4년 전엔가, 제 기억에 저 새낀 라이트노벨을 부끄럽게 여기 던 새끼 였습니다. 서점에서 팔리는 글 이니까 순위권에 이름 붙어 있고 한 건데 그걸 부끄럽게 여기며 '팬터지' 라고 혀 굴리는 발음 적던 그 새끼가, 저따가 라이트노벨 을 붙여 넣네요. 종우라면 항상 '증거' 운운 하겠죠. 말하잖아요. 캡쳐 본이 한 두개냐고. 그러게 왜 씨발 맨날 아갈 ㅌ... 그만 씁니다. 넵


딱히 이것 말고도 적을게 더 있긴 한데 정말 여 까지만 씁니다

댓글목록

ㅇㅇㅇ님의 댓글

ㅇㅇㅇ 작성일

표지 수준이 2000년대 동화책 수준

ㄱㄴㄷㄹ님의 댓글

ㄱㄴㄷㄹ 작성일

가슴팍은 뭐여 늙은이도 저런 단어는 안 쓰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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