종가놈이 IT하겠다고 나대는거 보면 어이없긴 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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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종가찾아간사람 댓글 1건 조회 2,616회 작성일 22-09-08 01:12본문
2021년 2월인가? FC2 스레에 어느 사람이 종우 진짜 주소를 올렸고 그것을 본 종우가 풀밭기해서 현피도발을 했었는데, 사실 주소 알아내서 올린 것도 저입니다.ㅋ
아무튼 종우의 현피도발에 제가 넘어간거였죠. 근데 대구의 종우놈 주소로 직접 찾아가고, 종우놈과 우연치 않게 마주쳤는데 종우는 저에게 말 걸기는 커녕 절 미행하더라고요ㄷㄷ 그 때 진심 무서웠습니다.
다른 말이 길어졌네요...본론으로 들어가서, 저는 현재 IT웹개발 경력 1년차입니다.
솔직히 저는 종우보다도 못한 학력인 학점은행제 출신입니다. 하지만 낮에는 학점은행제로 컴공 공부, 밤에는 그 힘들다는 택배알바를 뛰어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었지요... 하지만 비록 낮은 학력이어도 누구보다 더 분발했으며, 졸업후에도 개발공부를 계속 하였습니다. 또한 20년 이후 개정되서 합격률이 낮아진 정처기도 취득했지요.
저도 고생을 많이해서 낮은 학력임에도 불구하고 원하던 IT계열로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보고, 또한 앞으로도 많이 고생을 해야하는데 종우놈은 서른 넘도록 고생을 해보기는 했을까요?
솔직히 종우놈이 좀 얄팍하게 느껴지네요. 저 보다도 학력이 좋은데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것이요.
뭐, 딱봐도 IT인재가 부족하다는 뉴스나 국비지원보고 나대는거 같은데 현실을 말하면 국비지원받아도 실제 IT분야로 취업하는 인원은 소수에 불과하죠...
댓글목록
종우담당일진A님의 댓글
종우담당일진A 작성일
아 저도 개발쪽 가고 싶었는데 제가 개발 갈 능력 있었는지나 모르겠습니다. 저는 IT 다른쪽으로 비슷한 동종업계에 있습니다.
저도 종우보다 학력 못하긴 합니다. 하. 저도 개 빡치는게, 이런 쪽으로 이 악물고 취업 준비 한번 고생 한번 안해본 새끼가 IT업계 기웃거리면서 있는게 너무 기분 나빠요. 전에도 한번 적었는데 IT를 좆으로 보냐고. 얘 지금 뭐 그냥 국비지원으로 찔러보고 있는거에요. 하면서 자기가 뭐 IT업계 종사자 된 기분 마냥. (뭔가 하고 있으면 자기가 무언가 된 거 같다고 자주 글을 적곤 함) 아마 지금도 자기는 뭔가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감성에 젖어서 살고 있겠죠. 병신새끼.
암튼 30 넘어서도 고생 한번 안해봤죠. 알바라는 것도 안하고 이상한거 할려다가 부모에게 욕이나 먹고 그걸 또 카페에 올리고(웃음) 블로그였나.
암튼 나이 34살? 그 나이 먹고 고생 한번 안하고 올해도 그냥 넘기네요. 아에 올 해는 공무원? 그런것도 패스하고. 것보다 말만 4년제고 대학에선 이런 새끼 잘라버리면 답 안나오니 그냥 어케든 졸업 시킨거 같아요. 아니 그게 맞네요. 유급까지 했으니.
암튼 그 IT인재 부족 같은 소리 하니 이곳 저곳 기웃기웃. 심지어 유튜버까지 할려고 했다는 사실에 웃기지도 않습니다. 진짜 그 IT업계 취업하는데 6개월 더 걸렸던거 같네요. 솔직히 말해서 종가새끼 여기 취업 해도 못 버텨요. 에휴... 진짜 종가새끼 요즘 저러는 꼬라지 보고 있으니 IT를 좆으로 보는거 같아 기분 더럽습니다. 요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