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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종우씨 욕 안할테니 읽어나보십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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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 댓글 3건 조회 585회 작성일 24-03-28 21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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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욕설 좀 넣었는데 안 넣을테니 읽던지 말던지.

저는 한종우씨랑 별 다를거 없다고 생각해요. 럭키 한종우라고 하면 그게 저 라고 생각합니다.
님은 인터넷에서 욕 쳐먹고, 저는 오프라인에서 일 하면서 욕이란 욕 다 쳐먹고.

저도 작년 말 부터 계속 되는 악재에 지쳤어요. 최근엔 님이 뭘 해도 그냥 캡쳐만 뜨고 보기만 했어요.
뭐 그러니까 얘내 가만히 있는구나 좋다고 여기저기 날 뛰면서 실장석 마냥 똥 흩뿌리는게 역겹네요


님은 항상 '감정 쓰레기통'을 찾아 해매죠. 감정을 배설하지 못하면 죽는 병에 걸린 것 마냥.
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그런 '감정 배설의 장'으로 사용해요.
그게 당연한 것 마냥, 누군가 '하소연'을 하려고 하면 그걸 장려하면서 등을 밀어주는게 참 멋지셨어요. ^^

그럼에도 그 감정배설을 '조절'하면서 한다는 게 정말 웃기시더라구요.
자리를 가려가면서 하신다구요. 진짜 역겨워요.

저는 '감정배설' 이라는거 못 하는거 아닙니다. 할 수 있어도 안합니다.
이게 한종우씨. 님이랑 닮았다고 하는 저와 님의 차이 입니다.
전 제가 화 난다고 아무데서나 막 똥 싸지르면서 끼에엑 거리지 않는다구요.


어제 부산에 꽃 보러 다녀왔다고 하시던데, 솔직히 그런 여유 좀 부럽네요.
돈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인터넷이나 하면서 아무데서나 감정 배설하고
자기는 인생에 잘못 한 것 없는 것 마냥 그러고 사는거 정말 부러워요.


근데요...

아니다 계속 그러고 사세요.
진짜 님이나 저나 똑같은 구제불능 쓰레기라고 생각 했는데,
제가 글 쓰고 올리는 도중 글 추가로 올리신거 보니 진짜 님은 답 없네요.
저도 답 없는 쓰레기지만 님은 진짜 개 노답이에요.

진짜 할 말을 잃었습니다. 그거 보고... 님 34살이잖아요. 하

댓글목록

ㅇㅇㅇ님의 댓글

ㅇㅇㅇ 작성일

킹치만 우리 종우는 이런거 안보는걸

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님의 댓글의 댓글

한종우대가리뚝스딱스 작성일

저흰 글을 읽을 때 얜 안 읽으니까.

대체 평소에 뭔 글 읽는지... 종가놈 노벨피아 리스트 한번 볼까.

ㄱㄴㄷㄹ님의 댓글

ㄱㄴㄷㄹ 작성일

오늘도 부모 등골 와사삭 부러뜨리는 란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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